업데이트된 SK 브로드밴드 BTV. 정내용 불편한 건 과인뿐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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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팅은 비마스터의 주관적인 소견을 두껍게 하고 있습니다.

저는 정예기 TV를 자주 봐요. 직업의 특성이기도 하고. 어쨌든 많은 TV 프로그램을 눈으로 다 보지 않아도 항상 목소리는 듣는 정도기를 위해 스포츠채널 이과의 성인용 채널, 어린이 채널을 제외한 모든 방송사의 프로그램은 월정액을 결제해 시청한다.그런데 문득 이서진 씨와 헨리 씨가 선전에 과인으로 와서 하루아침에 호들갑으로 BTV 업데이트를 진행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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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넷플릭스나 왓쳐플레이처럼 포스터나 동영상 스냅샷 등을 활용해 메인화면을 만들고 있습니다. BTV UI 5.0이라고 불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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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넷플릭스과의 왓쳐플레이 UI가 과잉인 것은 아닙니다. 이 제품들은 기본적으로 확장형으로 제작되며, 윈도우 크기에 맞게 크기가 작아지도록 설계돼 있어 디스플레이 사이즈가 작거나 해상도가 지나치게 크거나 하면 차라리 앞서 과열되는 것이 검색에도 적합하고 주요 타깃층에도 해당됩니다.넷플릭스과의 왓쳐플레이에서 이 모든 콘텐츠를 소비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PC와 노트북, 태블릿 등 손에 잡히는 보조장치를 사용해 쉽게 선택하고 고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아!물론 스마트 텔레비전을 갖고 게신 분도 1개 반 리모컨으로는 없이 보다 간편한 디바이스를 올리고 있으니 이런 방식의 UI을 사용하는데 심각하게 불편을 느끼는 정도는 아니라고 봅니다.그런데 기존 방식의 BTV를 사용하던 사용자들이 넷플릭스과의 왓처플레이어와 대동소이하게 바꾼 이번 업데이트가 과연 편리한가요?라고 묻는다면 반응은 어떨지 궁금하기도 합니다. 저한테 물어보면 "이런 업데이트를 왜 했냐"고 되묻고 싶을 정도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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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가장 제대로 느낄 수 있는 것은 업데이트 후에 묘하게 느립니다. 제가 사용하는 셋톱박스는 BTV UHD 셋톱으로 가장 최근의 셋톱은 아니지만 충분히 상위에 속해 있는 셋톱박스다. 기본 화면에서 화살표로 이동할 때마다 생기는 묘한 딜레이는 짜증을 유발하기에 충분하다.

딜레이도 짜증 나고 불편한 리모컨으로 1화면에 6개밖에 들지 않다 정보를 검색 칠로 선택합니다...저는 이유의 결점만 BTV에서 타사의 IPTV서비스에 옮길 의향이 있습니다. 그러면 이제 머캐팅처럼 음성서비스를 이용하면 좋지 않을까 생각이 드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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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누구 스피커가 나오면 바로 제 값을 주고 구매해서 쓰던 사람이에요.그리고 정내용 운전 중에도 누구보다 '누구' 서비스를 활용하는 사람입니다. 분명히 누군가의 서비스는 상당한 메리트가 있습니다. 정내용 상상 이상으로 큰 발전을 이루었습니다.많은 업데이트로 충분한 성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좀 더 많은 사람이 사용하여 개선한다면 자신에게 편리한 서비스인 것은 틀림 없습니다.그런데 티맵이 자신의'누구'스피커를 사용하는 분 중에'아리아'라고 한꺼번에 불러서 답변을 하는 경우가 몇 번이고 자신 있을까요? 주변의 소음이 조금이라도 있으면 인식에 어려움을 겪는 "누구"서비스가 TV재생중에 확실히 동작하는 것은 용이하지 않다. 리모컨 음성 버튼을 누르면 되지만 어쨌든 화면이 뜰 때까지 매끄럽지 않아요. 그래서 아직 BTV랑 궁합이 별로 안 좋고요.예를 들면, "궁금한 내용, 최근 본편 재생해 줘"라고 하면, "궁금한 내용, Y"정도를 검색해 줄 뿐입니다. SK매직 정수기에 누구 서비스가 붙는다 해도 절반의 성능만 낼 수 있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음성 서비스가 완벽하게 연동되더라도 기본적인 리모컨 검색은 반드시 편리해야 합니다. 내가 불편을 느끼는 것은 최적화된 인터페이스를 제공하는 것도 아닌데 기존의 것을 선택할 수 있는 기회도 잃어버렸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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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BTV의새로운인터페이스를싫어하는이유는굉장히단순할것입니다. 원하는 콘텐츠를 찾기가 어렵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인터페이스의 강점을 살리기 위해서는 TV 시청자의 시청 패턴을 분석할 필요가 있습니다. 리모컨을 이리저리 움직이지 않아도 바로 새로운 방송회가 업데이트 된 것을 확인할 수 있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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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키아팅을 TV 전원 틀 때부터 크게 틀어놓고 리모컨을 눌러 끄도록 했고, 메인 화면 윗부분에도 잘게 썰어 놓았는데 실제로 한 번도 보지 못한 드라마 목록이 요즘 방송을 보기엔 꽤 나쁘지 않다는 겁니다. 장르별로 봐도 마찬가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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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화예능 중 자주 시청하는 순서가 아닙니다. 그렇다고 새로 업데이트 된 것도 아닙니다. 내가 원하는 것을 찾기 위해서는 최대 25페이지를 넘겨야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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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드라마 나쁘지 않고 주간BEST도 마찬가지입니다. 저기 떠있으면 '이번 주 업데이트 안 됐어? 당 1이에 방송하는 날인가?' 말하는 것이 뭐라고 1에 이번 주에 '방영하는 '드라마가 주르륵 나쁘지 않고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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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로 불편한 점은. 콘텐츠를 겨우 찾아봐도 어디까지 봤는지 확인하려면 버튼을 다시 눌러야 합니다. 이전에는 최근에 시청한 회에 볼드 처리가 되어 있어서, 간단하게 어디까지 시청했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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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방식의 서비스를 제공받는 것은 익숙하지 않을 수도 있기 때문에 잘 적응하고 익숙해지는 것입니다. 기존의 방식으로는 어떤 부분이 불편했고, 어떤 부분을 개선해야 하는지 콘텐츠를 제공하는 쪽에서 많은 연구를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글쎄요.. 최근 SK브로드밴드 BTV가 대대적인 UI를 개편해서 내놓은 서비스가 외형의 수려함 이외에 어떤 이점이 있는지 솔직히 잘 모르겠습니다. TV 채널을 고르기 위해 사용 설명서를 읽는 정도라면 틀려도 상당히 잘못된 것이 아닐까요. 텔레비전을 시청하는 연령층은 한 0대부터 90대까지 정 이야기 다양하다. TV시청은 리모컨이라는 제한적인 도구를 사용하기 때문에 누구나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간단해야 할 것이다. BTV의 새로운 서비스는 정스토리, 이런 부분을 고려해서 만들어진 것일까요?기본적으로 최근 변경된 UI를 기존의 BTV 셋톱 사양으로 소화할 수 없을 것이다. 아마도 하나의 화면에 여러 프로그램을 떠올리면 뻔한 로딩이 늦게 분명하기 때문에 6개씩 노출되는 것에 제한했으니 이 가운데 송 쵸은룰폿프앗프을 열어 상단에 무거운 벌써인가를 사용하고 또 송쵸은 루루집, 느리고, 검색이 힘든 최근의 UI가 완성되는 것입니다.하루빨리 SK브로드밴드로 이 정세를 수습해 주셨으면 합니다. 정 스토리는 이거 아니잖아요.아... 이렇게 SK브로드밴드 BTV에 한마디. BTV 서비스는 모두 비싼 비용을 내고 쓰는 유료 서비스입니다. 비싼 유료 서비스임에도 불구하고 재생 전 2회 선전, 회생 이후 1회 선전. 이리하여 메인 화면에서의 선전까지. 이용자들이 이렇게까지 불편할 정도로 기본도 제대로 못하는데, 정스토리라도 두셨잖아요. '돈 내고 콘텐츠 소모하는데 왜 홍보를 이렇게 많이...' 적당히 합시다 적당히!! 정리일새롭게 BTV UI 반응속도가 느려요.2. 방송 찾는 게 덱무 어렵고 정신 없습니다.3.'어느'서비스는 BTV서비스에 맞추어 더 세세한 개선이 필요하다.4. 기존 방식의 인터페이스를 선택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5. 마침 약정 기간도 끝나고 자기 갈 데 어디가 좋을까.

.....18년 11월 121추가 스토리 몇일 전부터 좀 지직지직하고만 결국 세트 톱 박스가 사망했네요.처음처럼 TV가 마을인지 노트북PC와 연결해 보니 튼튼하다, 케이블도 바꾸고 단자도 바꿔봤는데 결국 셋톱박스 문제로 결론을 내리고 기사님을 호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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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nd. 같은 UHD 셋톱박스 같은데 디자인이 좀 달라요. 사양차이는 없다고 합니다. 새로 단장한 셋톱박스도 따로 없어 들쭉날쭉하다.BTV에서 이보다 더 상위 셋톱은 UHD HDR 기능이 있는 셋톱박스 또는 '누구' 셋톱박스인데 기사님 말로는 HDR 셋톱이 더 비싸다고 합니다. 그런데 1반 UHD세트 톱을 사용하는 사람이 HDR에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월액 요금 얼마씩을 더 내고 HDR서비스를 이용합니다고 해야 교체가 가능하다. 물론 UHDR 대응 세트 탑이 도착하지 않는다는 보증도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