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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펭수야, 댁 진짜 펭귄 맞니? 펭수 vs 펭귄 전격 분석 확인
    카테고리 없음 2020. 2. 14. 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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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BS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자이언트 펜 TV'가 오픈한지 약 9개월 만에 구독자 143만(12월 211기준)을 기록하고 대세로 떠올랐다. 그 1등 공신은 단연 채널의 주인공인 크리에이터의 연구생 펜스다. 펜스의 정체가 궁금한 과학동아는 펜스의 고향 남극 장보고 과학기지에서 연구 중이던 펭귄 전문가 김정훈 극지연구소 극지생명과학연구부의 책입니다.연구원에게 이에 대해 물었다. 최근에는 펜스의 과학적인 정체를 공개합니다.


    ​ 의혹 ①, 펭귄의 키가 2개 0cm. ​'자이언트 펜 TV'에 공개된 정보에 따르면 펜스의 키는 2개 0cm이다. 207cm의 큰 키를 무기로 코트를 휩쓸었다'국보 센터'서장훈보다 높다. 펜스만큼 키가 큰 펭귄이 실제로도 존재하는가.현존하는 펭귄 중 가장 키가 큰 종은 황제펭귄입니다. 황제 펭귄은 하나 20cm정도 된다. 그렇다고 펜스의 키가 비현실적으로 크다고는 할 수 없다. 펭귄 조상 중에는 거구의 씨앗이 있었다. 20개 4년 아르헨티나 나 라 플라타 박물관 연구 팀은 남극 세이모어 섬에서 발견된 펭귄 화석을 분석하고 약 3700만~4000만년 전 살던 거대한 펭귄(Palaeeudyptes klekowskii)의 키가 약 2m, 몸무게는 약 하나 하나 4kg이었던 것으로 추정했다. doi:하나 0. 하나 0하나 6/crpv.20개 4.03.008​ 가네모토입니다 연구원은 "20하나 7년 뉴질랜드에서 화석이 발견된 고대 펭귄도 키 하나 77cm, 체중 하나 0하나 kg의 거구로 추정됐다","멸종된 것으로 알려진 고대'거인 펭귄'의 살아남은 후손이 펜스 라면 충분히 장 수이다"고 설명했다. 커서도 노 힘 큰 펜스 키에 대한 의심은 1단 접어 둔다.의혹 2펭귄의 발이 곧았다.이번엔 발이다. 펜스는 자신의 정체를 의심하는 사람들에게 펭귄 임니다를 알리기 위해 방송에서 X선 촬영 사진을 공개했다. 펜스의 다리는 엑스레이 사진에 똑바로 뻗어 있었다. 그런데 펜스가 1가지 미처 몰랐던 사실이 있다. 실제로 펭귄의 다리는 직각 가까이 휘어져 있다.인간과 펭귄은 이족보행을 하며 다리 골격구조도 기본적으로 같다. 그러나 사람의 발목뼈는 매우 짧은 반면 펭귄을 포함한 조류의 발목뼈는 매우 길고 형태에서는 차이가 크다. 펭귄의 무릎은 몸 안쪽에 숨어있고 외부에서 무릎 관절처럼 보이는 부분이 실제로는 발목 관절입니다. 이 때문에 사람의 발과 달리 펭귄의 다리는 담으로 부러진 것으로 보인다.​ 가네모토입니다 연구원은 "넙다리 뼈 머리와 경골이 거의 직각을 이루고 있어 사람이 걷도록 자연스럽게 직립 보행하기 어렵다","대신 수영 할 때 강한 힘을 낼 수 있어 1생의 대부분을 수중에서 지내펭귄에 적합한 구조"이라고 설명했다.의혹 3펭귄 달리기를 잘한다.다리가 휘었는데 달릴 수는 있을까? 펜스는 20하나 9년 9월'자이언트 펜 TV에 '게재한 'EBS오링이도루 육상 대회(이 육모대)'이 폭발적인 반응을 얻으면서 주목 받기 시작했다. MBC 어린이돌스타육상선수권대회(아이돌육상대회)를 패러디해 번개맨 뚝딱이 뚝딱이 등 EBS 대표 캐릭터들이 총출동했다. 펜스는 계주에서 마지막 주자로 뛰어났다. 니더 연구원은 남극에서도 육상 경기를 하듯 열심히 달리는 펭귄 무리를 가끔 만날 수 있다고 말했다.펭귄이 미끄러운 얼음판 위에서도 넘어지지 않고 달릴 수 있는 비결은 딱딱하고 예리한 손톱에 있다. 사람이 빙벽을 오르거나 자신의 얼음 위를 걸을 때 바닥에 스파이크가 달린 어린이 젠을 신고 얼음을 찍듯 걷듯 펭귄은 손톱을 꼿꼿이 세우고 얼음을 찍으며 달린다. 다만 눈이 쌓여 있는 지상에서는 넓은 표면적을 확보하기 위해 손톱 대신 오리발을 마치 설피(산간지대에서 눈에 떨어지지 않도록 밑창에 대는 납작한 덧신)처럼 활용합니다.의혹 4펭귄이 우거진?펜스는 성별이 별로 없는 무성입니다. 실제로 펭귄들은 외모로 성별을 구분하기가 너무 어렵다. 1반 적으로 새는 포유류와는 달리 외부 생식기가 없고 성별 확인이 쉽지 안타. 대신 교미와 산란, 배설을 모드로 해결하는 총배설강이라는 기관을 갖고 있다. 특히 펭귄은 꿩이 자신의 닭과 달리 암컷과 수컷의 모양에 큰 차이가 없어 구분이 되지 않는다.물론 성별을 구별할 방법이 전혀 없는 것은 아니다. 몸 크기를 측정하여 암컷과 수컷을 구분한 후 유전자 분석으로 성염색체(암컷은 ZW, 수컷은 ZZ)를 확인할 수도 있다.김 책임니다 연구원은 "몸 크기 측정이 자신의 유전자 분석으로는 펭귄을 직접 포획해야 한다는 한계가 있다"며 "다만 교미 상황을 목격한다면 위에 있는 개체가 수컷, 아래에 있는 개체가 암컷"이라고 설명했다. 니다 연구원은 펜스가 혈액이 자신의 모근이 달린 깃털을 제공해 주면 유전자를 분석해 성별을 확인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반면 펜스는 스타답게 열애설이 불거졌다. 하지만 펜스는 공식적으로는 성 정체성이 없는데 연애 의견이 생길까. 김 책임니다 연구원은 펭귄을 포함해 조류 자신의 영장류 동성애 사례가 학계에 가끔 보고된다며 이런 점을 고려하면 펜스도 충분히 연애할 수 있다고 말했다.펭귄의 동성애는 남극 케이프아데아에 서식하는 아델리 펭귄에게서 처음 확인됐다. 하나 9하나하나~하나 9개 2년 영국의 로버트 스콧이 이끄는 남극 원정대의 1원이던 외과 의사, 레비 구가 아델 리펭깅의 생활사를 기록했으나 여기에 수컷끼리 교미를 하스토리이 포함되었다.​ 그러나 당시는 파업 리이 충격적이라는 이유로 공개되지 않아 하나 00년이 지난 20하나 2년에야 비로소 대중에게 공개됐다.​ 20하나 9년 7월 영국 시라 입실 런던 수족관에 사는 젠투 펭귄 암컷 동성 부부는 새끼 펭귄을 입양하고 먹이를 제공하고 둥지를 지키는 등 1조 같은 부모의 역할을 하고 8월에는 독 1베를린 동물원의 황제 펭귄, 수컷의 동성 부부가 알을 입양하고 도운 것이 미국 CNN의 보도로 알려졌다. 다만 이들은 달걀을 깨는 데는 실패했다.의혹 5펭귄과 바다 표범이 친구.펜스는 10세로 알려졌다. 펭귄의 수명으로 볼 때 펜스는 어느 정도 자신을 먹었을까. 가네모토입니다 연구원은 "황제 펭귄의 수명은 약 20년"이라며"인간의 평균 수명을 80세라고 하면 펜스는 사람 자신과 40세에 해당하는 것입니다"라고 불렀다.​ 펜스는 '남극 유치원 2기'졸업생이기도 하다. 펜스는 졸업 앨범을 인적 증거물로 공개했지만 앨범에는 그 리펭깅과 마카로니 펭귄, 토쿠 쿵 펭귄 그리고 바다 표범(1조 같은 물범과는 달리'채식 주의 물범'이라는 것입니다)이 함께 찍고 있다. 펜스가 굳이 '채식주의 바다표범'이라고 못 박은 이유는 뭘?​ 남극에는 남방 코끼리 물범, 웨델 바다 표범, 표범 물개, 게잡이 물범, 로스 바다 표범 등 바다 표범 5종이 서식하는 것입니다. 그중에서도 표범은 다른 물범이 자신의 펭귄 사냥을 포식하는 종입니다.그래서 만약 남극 유치원에 다니던 물범이 채식이 아닌 표범이었다면 펜스가 매번 피해 다녔을 겁니다. 웨들물범도 안심할 수 없다. 니다 연구원은 최근 극지연구소 연구팀이 남극의 순자로 알려졌던 물범도 아델리펭귄을 사냥한다고 말했다.대신 펭귄은 두 발 걷기로 자유롭게 뛰어다닐 수 있다. 반면 물범은 영토에서나 얼음에서나 앞다리와 복부를 이용해 기어다니기 때문에 느리고 둔하다. 니다 연구원은 펭귄이 물범을 물속에서 만나면 위험하다며 하지만 육상에서는 물범이 펭귄을 추격해 사냥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며 남극유치원이 수중유치원이 아니며 육상유치원이면 펜스와 물범이 함께 다녀도 큰 문제가 없었을 것이라고 말했다.의혹 6...스위스에서 헤엄치고 왔다.마지막으로 펜스가 기한까지 오게 된 여정을 보자. 펜스는 남극에서 비행기로 스위스에 도착한 댐, 스위스에서 국한까지 헤엄쳐 왔다고 이 이야기를 합니다. 스위스는 바다 없는 내륙 행정부인 만큼 1단, 남극에서 우리 나라 신라까지 헤엄치고 왔다는 카죠크하에 펜스가 어느 정도 자기 고생했는지도 따지고 보자.펭귄은 종에 따라 수영 속도가 같지 않다. 황제 펭귄은 물 속에서 평균 시속 하나하나 km, 아델리의 펭귄은 시속 8.2km, 쇠 푸른 펭귄은 시속 6.5km정도 간다. 1단 펜스의 체격과 가장 거센 황제 펭귄을 기준으로 하고 싶다.출발지도 필요하다. 황제 펭귄은 남극의 많은 지상에 서식하는데 그 중의 1개가 극지 연구소가 현재 연구 중의 케이프 워싱턴입니다. 가네모토입니다 연구원은 "케이프·워싱턴에서 인천 앞바다까지는 거리가 약 하나만 2700km"과 "황제 펭귄의 수영 실력으로 쉬지 않고 481동안 헤엄쳐야 합니다"라고 불렀다.실제로 펭귄이 서식지를 벗고 멀리 헤엄쳐 나간 경우가 있다. 2007년 칠레 남부의 마젤란 군도에 서식하는 마젤란 펭귄은 약 5000km 떨어진 페루에서 발견됐고, 20의 하나하나 해 남극에서 3400km 떨어진 뉴질랜드 페카페카 해변에는 새끼, 황제 펭귄이 상륙 해서 화제다.​ 과학 동아 2020년 일월 호,[펜스를 둘러싼 6대 의혹, 전격적으로 분석]펜스야, 너 정말 펭귄 맞니? 펜스 vs. 펭귄의 전격적으로 분석[신 영수 기자 credits@donga.com]​ 🐼, 황제 펭귄에 대해서 궁금한 것을 아주 잘 설명하고 있네요!펜스의 덕에 우리의 펜 클럽은 모두 펭귄 박사가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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