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언론보도] 백내장, 봅시다
    카테고리 없음 2020. 1. 20. 15:27

    >


    인구 고령화가 가속화되면서 노인성 질환 발병 사례도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백내장 수술은 매년 수술 횟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매년 수술 건수의 제1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는 건강 보험 공단의 발표가 있을 정도입니다.백내장은 맑은 안구조직인 수정체가 혼탁해서 발병하는 질환으로 초기에는 물체가 흐리게 보이거나 이중으로 겹쳐 보이는 것이 특징이었다.또, 햇빛을 보면 눈이 멀어 눈이 피로감을 느낀다. 백내장을 장시간 방치했을 경우 녹내장으로 발전할 우려가 있고 실명에 이를 우려가 있으며 적절한 시기에 적합한 치료가 가장 중요하다.백내장 치료는 혼탁한 수정체를 제거한 후 인공수정체를 눈 속에 삽입하는 과정에서 이루어진다. 삽입되는 인공수정체는 단초점 인공수정체와 다초점 인공수정체로 나뉘는데 다초점 인공수정체의 경우 원거리, 중간거리, 상황증거리의 모든 거리를 볼 수 있어 백내장뿐만 아니라 노안까지도 개선이 가능하다.그만큼 난이도가 높은 안과 수술이기 때문에 의료진의 숙련도나 기술력을 면밀히 검토하여 체계적인 수술안 마련이 필요하다. 안정적인 결과를 위해서는 백내장 수술 후 관리도 중요하다. 사후 관리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았을 경우 염증이나 부작용 및 합병증이 발생활할 우려가 있으므로 수술 후 의료진의 지시 아래 초정기간의 꼼꼼하게 사후 관리를 실천하여 눈을 보호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처방된 안약을 정확한 시각에 점안하는 것은 물론 수술 후 1주 사이에 눈에 물이나 이물질이 닿지 않도록 관리해야 한다. 또 외출시에는 자외선으로부터 눈을 보호하기 위해 보호안경 또는 선글라스를 착용하는 것이 좋다.서울퍼스트안과 원장은 "백내장 수술 후 사람마다 회복속도가 다른 경우가 있어 전문가의 지속적인 관찰이 필요하다"며 "삽입된 인공수정체가 안전하게 유지되는 것을 확인하기 위해 정기적인 검진 및 진료는 필수적이며, 의료팀의 안내를 충분히 숙지하고 따르는 것이 중요하다"고 당부했습니다.​ 이우오은쥬 기자 gigo@etoday.co.kr​ ▶ 기사 링크 바로 가기:http://www.etoday.co.kr/news/view/첫 840578


    댓글

Designed by Tistory.